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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보타니아의 정신나간 도끼를 만들죠.
왜 정신나갔는지는 후술.

지난화에 슬쩍 나온 이 묘목을

자라게 하면 이런 정신나간 나무가 되는데

얘는 블럭 하나만 캐주면

저기까지 다 벰.

여기서 또 한번만 더 자르면

클-린

도끼 두방에 고무 5천개...

ㅇㅅㅇ!

그렇게 세그루인가 베었다고...

뭐야 이거.

아무튼 자동화란 좋은 거에요.

주문하면 알아서 제작해주니까.

흐음...만들어볼까.
사움도 가능하다면 자동화하고싶긴 한데.

지난 화에서 석탄 어쩌고 한건 이거 때문.

제철소 차렸어요.
사실 포스코같은거 만들고싶었는데...귀찮아서...

뭐 아무튼 이러면 강철 부족하진 않겠지.

레이저도 뭐 증축해 주죠.

출력 굳.

그리고 엔더마커도

음...엔더 쿼리로부터 약 2000미터 떨어져있군요.

앗, 이토모리 마을인가?

그건 모르겠고. 나머지 하나는 2000미터인가 4천미터인가...

아무튼 이정도면 되려나.
대충 2000*4000=8000000블럭만큼의 넓이를 캐는 거임. 거기다 높이를 곱하면...ㅎㄷㄷ

음...젠더스트리 하고싶은데...

이 놈 얻기가

더럽게 복잡해 보이네요.
하지만 그걸 이리듐이 해냅니다. 예.

연금술!

넌 뭐니

뭐야 이 혼종은...

저걸 왜 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물의 시질 완성!

음...뭐야 저거.

사실 딱히 필요하진 않을것같지만...

그래도 뭐 만들었으니

저장해 두죠.
(참고로 GUI는 허공에 쉬우클하면 열릴겁니다)

너도.

쉬프트+휠로

바꿀 수 있음.

으앗...마탑이 몬스터 스포너가 되었네요.
이런 제길...

마탑이니 미스티컬한 방법으로 불을 밝히죠.

이걸 만들어서

이걸 만듭시다.
이걸로 불을 밝힐...건 아니고, 제단 쓰기 편하라고.

이렇게 주입 관련 정보를 보여줍니다.

그렇게, 블러드 램프 시질 완성.

개인적으로 후술할 그린그로브 시질, 에어 시질과 함께 블매에서 가장 좋은 시질 탑 3라고 생각함.
효과가 뭔지는 공략 읽으셈. ㄱㄱ

으으...더럽다...

잠시 이리듐 개수를 확인한 뒤

만듭시다.
사실 만드는거 자체는 쉬워요.

이것도 효과 짱짱.
나중에 아그리크래프트 퀘스트 깰때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그럼 끝!
다음화는 마탑을 꾸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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