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BIEEM]13. ATM CrossBow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오늘은 단 하나, 석궁만을 만들기 위한 내용입니다.
이 석궁으로 뭘 할 것인지는, 다음화에서 나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일단 광질을...으아 저리가 이놈들아!

폐광에서 상자 카트도 털었습니다...만 딱히 좋은건 없네요.

다이아 383개! 좋아요.

다른 광석들도 많이 캤지만...
부족해요!

그래서 더 캐고...

더 더 캤습니다.
내구도가 걸레가 될 때까지...

그래서 캔 결과.
철광석 453개면 나쁘진 않죠.

일단 시스템에 넣어 놓고, 주문!

나머지도 모두...

주문 결과. 진사는 왜 있는진 모르겠네요. 아마 니켈 정제해서 백금 얻으려고...

낫이 내구도가 쓰레기니 축전지 붙여 주고...

콩도 자동화 해 줍시다.

크레오소트 드럼이 꽉 찼네요...얼마나 구운거냐???

이대로 가다간 멈추겠어요.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잠시 마법을 해 보죠...

마나글래스!
사우모미터 제작을 위해 만들었어요.

사우노모니콘!

아실 분은 알겠지만, 사우뮴 연구.

??? 인식의 상태가..?

대충 스캔 몇번 해 주고...

이것도.

트랜스퍼 노드로 무한물 공급!
여러 방법 중에 이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흠...사우뮴 레시피에 철 대신 마나스틸이 들어가네요, 만들어 줍시다.

강철이야 꽤 있으니 강철로 제작!

보글 보글!

으앗, 마치 누구같은 쓰레기가 생겼어요.
굴뚝을 만들까...

아까부터 석궁은 안만들고 잡소리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우뮴 제작도 석궁 부품에 쓰려고 한 거에요.
볼트는 여러가지 실험해 본 결과 엔더륨 막대에 콘스탄탄이 무난한 것 같더군요.

뿅!
순식간에 굳었습니다.

다음! 지옥실로 시위를 만들고...

핑크 슬라임 크리스탈로 활대를,

사우뮴으로 활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이로 바인딩을 만들면

석궁 완성!
레톤 조금 발라 주면 0.25초마다 발사 가능한 석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석궁만 만들면 뭐합니까!
볼트도 만들어야겠죠.

그러려면 화살깃이 필요하고
화살깃은 역시 슬라임 나뭇잎이죠!

캤...아니 뜯은건가? 아무튼 얻었습니다.

좋아요.

이제 합체!

업글 하나도 안한 모습. 이상태로도 꽤 쓸만해 보이지만...

레톤도 바르고...

라피스도 발라야죠.
추가로 모디 하나 더 뚫고 모스도 발랐습니다.
아 그 전신부호 말고 이끼요 이끼.

볼트에도 이끼 바르고...

쿼츠까지 발랐습니다.
아마 석궁 뎀이 20하트던가..?
옛날에 시그날륨 활은 100하트 넘기기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엑틱이 업데이트되면서 너프를 먹어서...
그래도 저정도면 매우 좋은 편이니...

자, 이걸로 뭘 할 것인지는 다음 화에!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