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BIEEM]55.털리고 또 털리는 용가리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구조물 준비 완료.

갑시다!

ㄱ

왜 안돼지

충전 날아갔다고.
다시 합시다.

우왕

저건 번개일까 웨이포인트일까

번개군요.

안녕.

보시다시피 얼음조각에 쉽게 뒤지는 허접한 용입니다.

펑!

한놈 잡을때마다 드라코늄 40~50개정도 나옴.
그래서 원래대로면 드라코늄 블럭 4개(주괴 36개)로 드라코늄 좀 더 얻을수있는데, 인엑에선 손해임.
뭐 다이아블럭도 4개 들어가는데다 4천만 rf였나 4억rf먹으니 드라코늄 혜성 찾는게 더 낫겠지만, 이건 그것보단 드래곤 하트를 얻으려고 하는것이기에...

용 잡을때 컨셉 이야기하는중.

스태프로 패자는 의견도 있고...

가랏!

의식 주위에서 파이어볼 터뜨림.

오, 잘 찍혔다.
물론 저건 블럭이 아니기에 터지진 않음.

뭐, 입자도 아닌데 어떻게 부활시키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려러니 합시다.
과학의 힘이란 대단하니까요.

섀도빔 딜링이 좋더군요.
물론 가격에 비하면 비쌈.
내가 이코르 뚫으려고 얼마나 생고생을 했는데..!

또 가죠.

귀곡의 아머 관통뎀으로 액서 실피.

톡 건드리면 죽을 수준...

뭐 쨌든.

이번엔 파이어볼로 조지기.

사실 부활 반복할수록 세진다는데,
딱히 그런것 같지는 않...

지는 않네요.
회복력만 세지는듯.

앗,

어찌 보면 운석충돌같기도.

뭐, 이번엔 보타니아 무기입니다.

뒤져라 얍!

여담으로 섀도우빔 포커스의 조합법입니다.
귀찮진 않은데 이코르가 들어가니...

사실 플뤼겔의 눈은 티아라 지속시간 늘려주기 위한 템입니다...
옛날엔 12개까지 지정가능했다던데.

음, 뭐지.
자세히 보면 화면이 보라색임.

음, 나 번개 만드는 능력 없는데?

아, 드래곤 의식할때 번개도 치던가.

캐뱅의 충전속도는 놀랍습니다.

2.2초에 1억rf를 충전한다고...

저런.

들어가서 보면 뭔가 아스트랄함.

오, 구름 멋지다.

파팡!

이번엔 검으로 잡긔.

일도양단!
아닙니다.

오오, 연출 좋다.

마치 엔더 멸망의 날 같기도.

허나 드라코닉 제작자=아바리티아 제작자 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가랏!

와이번검은 강했습니다.

뭐 이후에도 엔더드래곤은 털리고 또 털렸지만, 여기까지 하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