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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와, 보쿠노 나마에와 이리듐데스.
물론 현실에서 이름이 이리듐인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오늘은 3티어 시질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3-2-1. Imbused Slate
3티어 슬레이트입니다.
슬레이트가 늘 그렇듯이 시질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들을 만드는 데에 사용됩니다.
3-2-2. Sigil of Elemental Affinity
귀찮아 보이는 조합법입니다...
직역하면 원소 친화의 시질이 되겠네요.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지속형 시질이며, 활성화할 시
화염 저항, 수중 호흡, 그리고 상태창에는 안뜨지만 낙뎀 무시 효과를 걸어줍니다.
10초당 200LP를 소모합니다.
3-2-3. Sigil of Holding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시질을 저장합니다.
허공에 쉬우클 시 창이 뜨며, 이곳에 원하는 순서대로 시질을 집어넣고
쉬프트+스크롤로
시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소모 LP는 없습니다.
3-2-4. Sigil of the Phantom Bridge
직역하면 유령다리의 시질.
활성화한 다음 허공에서 쉬프트를 누르면
이런 5*5의 유령 블럭이 생기는데
이동하면 계속 만들어집니다. 물론 블럭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요...
소모 LP는 10초당 (100+만든 블럭의 개수)LP입니다.
물론 온/오프형이며 비활성화시켜도 이미 만들어진 블럭이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는겁니다.
3-2-5. Sigil Of Magnetism
이름에서부터 자석시질이라고 나오네요.
온/오프형이며 5블럭 이내의 아이템을 끌어당깁니다.
LP 소모량은 10초당 50LP. 쌉니다...
3-2-6. Sigil of The Blood Lamp
빛을 밝히는 시질.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팡이만 있어도 할 수 있는 마법이지만...
루모스!
블매에서는 꽤나 진행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쏘면 이런 눈덩이같은 구체가 날아가며,
몹한테 쏘면 일정 확률로 몹을 램프화시키거나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벽면에 닿으면 이런 블러드 라이트가 생성됩니다.
소모 LP는 코앞에다 쏠 때 10LP를 소모하고, 거리에 비례해서 증가하는것같긴 한데, 식을 못구하겠어요...
아무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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