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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오늘은 세 가지 일을 해보죠. 제목엔 두개밖에 없지만...

일단, 카비에게 복제기 세트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중간에 강화돌을 못만들겠대서 만들어 주려고요.

앗 님 패션 감각이 왜 그래요?

여튼, CF를 이 철제 비계에 뿌리면 됩니다.

앗, 나 왜이러지?

님도 얼음 꼈어요.

CF 아무데나 뿌리고 다니지 맙시다...하하...

아무튼, 마저 쏴 주죠.

저런. 미안합니다...

으으, 해머로 캐려니까 더럽게 안캐지네요.

아, 팁이라면 저 CF거품에 모래 부으면 바로 굳습니다.

나머지도 다 굳혀주고...

짜증나서...

꼼수를 썼어요. 흑요석이 이거보다 잘 부서지길래, 옆에 두고 해머로 흑요석 캐면 강화돌도 같이 캐져요!

뭐 나머지는 카비에게 맡겨 놓고, 젯팩 업그레이드나 합시다.

등등을 만들고...

만들고...

만들고...

만들어서...

이것도 만든다음..!

합쳐줍시다.

충전도 하고...

인벤에 마나덩어리들이 있는것 같다면 기분탓이 아닙니다

갑판도 만들어서

충전 완료된 젯팩에 달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한단계 더 올리죠!

이것도 만들고...

충전시켜 주고,

자석도 만들고...

뭐 만들기만 하냐? 응...

고무도 베어주고...

저런...

플럭스팩도 만들고...

업글도 박아줍시다.

하힛♥신난다~! 최대 용량이 증가했다~!

이번 화에서는 칠 드립이 없어서 이거라도...는 실패인건가!!!

크라이오시움 가루를 녹여서 말랑말랑한 젤리로 만들고...

어찌저찌 부어서 합★성하면 완성!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 플럭스갑옷의 방어력과 같아요!

즉 이거 입으면 물리뎀은 아예 안받는단 소리입니다.

히익...코블 모아서 베드라큠으로 뭐 좀 만들어 볼려했더니 MOX를 구워야 하네요...이런 ㅆ...

뭐 여튼, 레조넌트 캐패시터를 만들었으니 기존에 쓰던 레드스톤 캐피시터는 해머에 박아버리죠 뭐.

유지력 증가! 좋군요. 항상 해머 내구도 부족해서 빌빌거렸는데...

음, 이제 보타니아를 해보죠 뭐. 핏은 구리지만...

엘븐게이트 가동!

높으신 엘프에게서 편지도 받고...

자원들도 교환합시다.

자석 있으니까 편하긴 편하네요...진작 만들걸.

게이트는 대충 닫아줍시다. 마나 날아가는 파티클이 아름답군요...

내 마나 돌리도!!!

교환한 결과. 대충 드래곤스톤 2셋 픽시가루 1셋 엘프유리 엘프나무 1셋 엘레멘튬 블럭 1셋 엘븐쿼츠 1셋이면 충분하겠죠..?

아니 충분하고 넘치나...

에...판사님 저는 카비를 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제가 위더를 잡게 되었습니다.

안녕 위더. 언데드지만 죽어.

흠...8중 컬리너리가 몇개지...하나 두개 세개 네개 다섯개 여섯개 일곱개...아무튼 많아!

총 24개군요...

히익...

여러분 음식발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럼 이만!

다음화에는 보스를 한마리 잡을겁니다. 위더같은 호구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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