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이번주부터 인엑(FTB INFINITY Evoled Expert Mode)일상기를 연재할 겁니다. 참고로 미리 말씀하자면, 이미 10월부터 12월까지 찍은 스샷으로 쓰는 것입니다. 뭐 이미 무한을 넘어버려서 아시겠지만... 그럼, 시작하죠! 첫 접속은 섭장 카비. 제가 두번째에요...물론 ATM길드장은 저어입니다. 음. 밥먹고 오니 전직 메플충 주작의 노가다파워로 코크오븐은 지었고, 스멜터리 확장하려고 하는것같아요. 이런일에 빠질수는 없죠. 지금 보니 이거 주작의 요청에 의해 쓰기 시작했네요...는 스샷만 3800장 이상. 이걸 언제 다써 ㅂㄷㅂㄷ 여튼 지금부터 써야죠 뭐. 언젠간 끝날거야... 음, 주작의 인벤을 여는 방법을 물어보자 서버장 카비가 저에게 만능의 권한을 부여하..
[이리듐일지]HB01. 시작부터 서버 종료까지. 원래 일상기 쓸 생각 없던지라, 스샷 미스가 많아서 2주동안 74개밖에 못찍었네요. 다음부턴 잘 찍겠습니다. 제목이 HB01인 이유는 Halfseason B-01 입니다. 이번 시즌 길드는 제가 설립한 ATM입니다. 님들이 아시는 현금인출기 맞습니다. 서버 열리고 누구보다 빠르게 들어가서 플레이했건만 보트버그때문에 1시간을 날려먹었습니다. 그렇다고 1.10.2를 쓸 수는 없어요... 1시간을 날려먹고 대충 집터 잡고 정착했습니다. 지하실...은 거의 끝까지 갑니다. 좌표였습니다. 유형님(Semeia, 세메이아)이 파나마 운하같다고 하셨죠. 동접 10. 이쯤 되서 지옥 다녀오고 해머로 파기 시작했습니다. 영광의 데스 1위. 사실 62뎃 넘어가서부턴 파워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