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004. Automated Cobblestone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오늘은 돌을 캐기가 너무나도 귀찮았던 이리듐은 돌을 무한 생성하는 아이템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그럼 시작합니다!

흠냐, 토치도 박아야 하는데...
참고로 F7 누르면 몹 스폰 가능 지역 뜹니다.
노란색은 밤에, 빨간색은 항상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하죠.

퀘스트에서 흙을 너무 많이 요구하니

대량으로 만들어버려야겠습니다.

점토양동이 만들듯이 만들면 됩니다.

화로 1개로는 넣고빼고 하기 귀찮아서 병렬화했습니다.
병렬화는 언제나 좋은 것이죠.

가위를 만든 이유는, 나뭇잎을 자르기 위해서.

소 스폰이나 위치워터 퀘스트나, 모두 흙 필요한거니까요.

참고로, 막자사발로 부싯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뭇잎만 캐다보면 묘목이랑 사과가 정말 안나와요.
가끔씩 크룩으로 캐주셔야 합니다.

으앗, 실수로 씨앗 베인마이닝했다...
베인마이닝의 폐혜입니다.

아 그리고, 실크웜 구우면 먹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번데기같은 느낌인가...
그러니까, 제가 감자먹으려고 밭만들고 한건 삽질...이었다는 소리.

가위 16개로 나뭇잎을 엄청 모았습니다.
배럴 8개로는 시간 많이 걸릴 듯하니, 좀 더 늘리죠.

24개 추가했습니다.

나뭇잎은 흙 만들기 가장 좋은 재료이죠.
얻기도 쉽고, 8개면 흙이 됩니다.

우와, 멋지다.

거미 난입!
칼이 부러져서 괭이로 치고 있어요 으으...

앗, 거미눈깔 집어넣었다.
거미눈깔이나 썩은고기로도 흙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흙 3셋!
점토 블럭 8개로, 흙 3셋을 얻는 이것은 바로 창조경제!

그래서 자갈을 좀 더 쳤습니다.

철을 좀 얻어서, 철 해머랑...

막자사발도 만들었어요.

으으..자갈...

철이 많이많이...는 아니지만, 20개 정도 필요합니다.

코블 캐기 귀찮아서, 코블스톤 생성기를 만드려고 하니까

철 판이랑 이것저것이 필요하더라고요.

일단 그렉에서 망치 다음으로 잘 쓰이는 도구, 줄을 만들었습니다.

톱날도 만들어서

작대기랑 조합!

막자사발을 만든 이유는

이렇게, 주괴를 가루로 만들어서

브론즈를 만들었습니다.

연철(wrought iron) 퀘가 있을텐데, 철 조각을 구우면 연철 조각이 되고

그걸 합쳐주시면 됩니다.
이거 발견하기 은근 힘들어서...

앗, 엔더맨이다.

악, 이번에도 아기좀비 갑툭튀.
저리가.

아까 만든 청동 가루를 구워주시면 청동이 됩니다. 합금을 만들면 일반적으로 녹는점이 작아지죠.
물론 여기서는 관련이 없습니다.

자, 이제 벤딩 실린더를 만들면, 반은 온겁니다.

앗, 청동기 퀘스트도 열렸네요.

굽은 판을 만들고...

이러면 버킷 완성! 2개 만들어주세요.

그다음, 철곡 대가리를 2개 만들어서

이렇게 해주면, 완성!
가운데에 있는건 청동 렌치입니다.
청동으로도 도구 만드는게 가능한데, 내구가 낮아요.
철은 64번, 청동은 48번정도 조합에 사용 가능한듯.

이제, 돌을 보관할 드로어를 만들죠.
이걸 만들어서...

프레임 드로어랑, 블럭과 합쳐주면 완성!

근데, 이건 자동 출력이 안되네요.

어쩔 수 없이, 호퍼를 만들어서..

박아 주면 완성.

현재 자원 사항.png
틴이 너무 많이 나와요...

평소같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
지금 컨디션이 안좋은데다, 누군가의 독촉을 받고 있어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