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12. Mechanical Interior!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오늘은, 기계실 인테리어를 마저 합시다. 시작!

ㅁㄴ...돌이야 풀업 7코어 전기로로 구우면 되니 문제없고, 철은 더럽게 많고...

즉, 찍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천장부터 덮죠. 다이아 완드, 너무 편함...빨리 위더잡고 내구도 무제한인 네더스타 완드로 바꾸고 싶을정도로.

이것도 꽤나 쓸만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천장이 검게 보이지만, 사실 파란색입니다. 토치질을 좀 해야...

앗, 아다만틴! 만능툴로 캤습니다. 만능툴 개꿀!

철도 다 캤군요.

이제 주변의 오스뮴을 싹쓸이합시다. 아, 1.6 kRF/t였군, ㅈㅅ...

여튼, 나머지 철도 정제하죠. 정제속도도 개빠름;;;

음, 저거 철 몇개냐...계산해서 맨 처음으로 댓글단 분께 선물 드리죠.

팩토리 블럭 양산!

오스뮴도 다 캤으니, 세투스 쿼츠!

굳이 실터로 안캐도 될것같아서, 걍 캐라 그럼.

실터켜면 전력이 미침...5배가 아니라 6배군요.

음, 잘 캐진다.

벽면도 했고...바닥만 남음.

근데 허기가...망했어요.

뭐, 허기따위 신경쓰지 말고 합시다!

헉헉...거의 끝나간다...헉.......

세상에 빌더완드가 없었더라면~ 무슨 느낌으로 이짓을 했을까~

빌완없인 못 살아 정말 못살아~!

이거 원곡 제목이 뭐더라..?

음, 밤이 된 게 아니라, 오버월드에서 비와서 그런듯.

ㅁㄴ...뭐, 밀 대충 수확해서

조합창에 올려서 곱게 빻고...잠깐, 스티브 당신은 대체 정체가 무엇이오..?

이렇게 조합하는것만으로 밀가루를 만들다니...

뭐 여튼, 밀가루 두번구워서 토스트 완성!

빵을 한번 더 구우면 토스트가 되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허기랑 포만감이 늘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야니 근데 저거 아까 돌이랑 광석 구웠던 덴데..? 이리듐씨 빵에서 철냄새 나요!

으음, 여기 뭐 어둠의 자식이 사는 곳 같잖아... 사움 아케인 램프 쓰고싶다...

마법도 기계적으로 밝히고 싶지만, 귀찮으니 걍 토치로 도배합시다.

이것도 옮겨오죠.

흙 배럴도 다 찼길래, 업글해서 용량 늘려줬습니다.

쿼츠도 다 캠! 이제 뭘 캐지...

ㅁㄴ, 일단 치슬 파괴되었으니 이것부터 만들죠.

이렇게 하고(참고로 방향은 화살표대로임) 파란색 동그라미친 블럭 위에 바꿀 거 놓고

레버 당겼다 놓으면, 바뀝니다. 참고하세요.

철 오스뮴 미친...

음, 이거로는 빠떼리를 만들죠.

근데 어째 조합법이 동일하다..? AoE에서는 달랐던것같은데.

ㅁㄴ...뭔가 불안한데..?

몰라 일단 만들어

끝. 500만이면, 나쁘진 않죠. 근데 저거, 활성화가 안됨. 그래서 안씀...창고지기 역할 부여했습니다.

여기에는 메탈러지 최강금속 아다만틴이랑 아틀라러스를 지정하고 돌리면...

실제로 나옴. 엌ㅋㅋㅋㅋㅋㅋ

이거로 최강의 금속인, 탈타를 합금해버리면...

보시다시피, 계수가 미침...

ㅁㄴ...여튼,

마이닝 스피드랑 내구도 올라간거 보이시죠?

뭐 디지털 마이너 돌리면 되니까 해머는 크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징적인 의미는 있죠.

다음은 청금석!

음, 역시 실터로 돌리니까 전기가 줄긴 하네요. 다음에는 발전기 더 늘리던가 해야겠네...

ㅁㄴ...여튼, 끝!

여담으로 7~12화는 2018년 7월 22일 9~10시간정도 플레이한 내용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