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Magic]3-5. 3티어 룬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오랜만에 글 쓰네요.
아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글이 안올라온건 아니지만

이번엔 좀 짧을지도 모르겠지만...블매 공략을 다시 재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시험기간인데다 스샷도 없어서 많이는 못 쓰겠지만.

여튼, 시작합시다. 오늘은 3티어 룬에 대해 알아보죠.

3티어 룬에는 이 둘밖에 없어요.

용량강화의 룬(Rune of Augmented Capacity), 탈구(?)의 룬(Rune of Dislocation).

먼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용량 강화의 룬은 말 그대로 용량을 강화합니다.

원래 10000이었는데 하나를 박으니 12000이 되었네요.

8개를 다 박으니 18000.

2티어에서는 가장자리의 룬들이 효과가 없으니, 실질적으로 4개가 적용되었을 때 18000입니다.

즉, 단순 계산으로도 하나당 2000LP씩 늘려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탈구의 룬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참고로 저 동그라미 방향 고정입니다).

첫 편(1-1)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알타에는 아웃풋 탱크와 인풋 탱크라는 게 따로 있죠.

이 룬은 메인탱크-아웃풋/인풋 탱크 간의 LP 이동 속도를 늘립니다.

공식은 LP 이동속도(LP/s)=20(LP/s)*1.2^탈구의 룬의 개수 입니다.

즉 탈구의 룬이 1개면 24, 2개면 28.8....인 등비수열로 가는 겁니다.

뭐 여튼, 딱히 쓸일 없는 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기로 피를 생산하는, 초월공학 모드인 TECHNOMANCY가 있다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용량 증가의 룬은 애용하고요, 탈구의 룬은 쓴 적은 없습니다만...

여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