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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제작 예정]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마크글쓸시간 없으니 이거라도 써야죠 뭐...아마 토/일요일에 맛있는거먹으면 쓸듯.
오늘의 발사...가 아니라 오늘의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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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60초 후에 공개합니다!<-어이
가 아니라, 훌륭한 음식발전 재료인 햄바가+핫도그입니다!

오늘의 메인은 1955 더블 라지세트입니다! 아니, 였습니다!
뭐 아실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메뉴판에는 없지만 주문가능한 버거가 몇개 있습니다.
옛날에 더블 1955버거 행사할때 자주 먹고 이벤트 끝나서 못 먹는 줄 알았는데, 나무위키에서 보니까 상사 판매더군요.
다음주에도 아마도? 메뉴판에 없는 메뉴 하나 먹을 예정.
뭐 어쨌거나, 배고프기도 하고 해서 학원끝나고 학원버스에서 일부러 여기서 내려서 사먹었습니다. 가격은 8600원...저처럼 엄마한테 의지하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겠으나, 돈값은 하는 것 같아요.

개봉기. 뭔가 비율이 이상한 것 같지만...
일단 양상추 많이, 특제 소스?(노란거), 1/4파운드 패티 2장, 토마토, 베이컨 2장, 케첩(아래 빵에 발라져 있는거), 빵 두개, 캐러멜라이즈드?양파로 구성되어있어요.
여기선 무엇보다 0.25파운드 패티 두장이 가장 중요하죠! 이것이 1955 더블의 의의이니까요.

먹어보니 ㄹㅇ 개꿀맛...
일단 양파가 부족하고 베이컨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은 것은 아쉬웠지만, 패티 2장의 깊은 고기맛은 예상보다 더 좋았습니다.1955버거의 경우 소스맛이 고기맛을 덜 느끼게 하는데, 1955 더블의 경우는 소스가 많음에도 고기맛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뭐 제가 평소에도 1955버거를 좋아하긴 했지만, 다음에는 돈 있으면 무조건 이거 아니면 쿼터파운더 더블만 사먹을듯...그만큼 맛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전 감자튀김의 경우 쏟아놓은 다음 포장지 뜯어서 거기에 케찹 뿌려서 먹는걸 선호합니다.

여기서 끝내면 뭔가 아쉽죠? 달콤한거를 먹어줘야겠죠???
그래서 샀습니다!

명랑 핫도그의 통모짜 핫도그!
사실 핫도그 그 자체로는 달지 않지만 설탕과 이런저런 가루와 소스의 조합으로 매우 달콤하고 살찌기 좋은 핫도그를 만들어 봤습니다.
가격은 2000원.

속에 소시지 대신 모짜렐라 치즈가 있어요. 그냥 모짜렐라 핫도그와 다른점은 그건 치즈와 소시지가 50%씩 공존하지만, 이건 100% 치즈라는 점!

모짜렐라니까 당연히 늘어나죠.
중랑구청사거리에선 맥도날드 나와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명랑핫도그집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중랑구청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식비***
11000원(들고간 돈)
-8600원(1955 더블 버거 라지세트)
-2000원(통모짜 핫도그)
=400원(남은돈)(...)

으앙...그래도 돈 낸 만큼 맛은 받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스샷은 5개밖에 없지만, 짧고 간결하게가 제 글의 모토이니 이해해 주세요
(글은 많은것같지만 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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