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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어디까지 했더라...아, 스포너까지 만들었던가.

그럼 시작합시다.

엔더맨을 열심히 족치고 있습니다...만,

엔더맨한테서 언노운 딤렛도 나왔던가..뜻밖의 드랍템이군요.

액서에게 물어보니 낮은 확률로 나온다고 합니다.

로지스틱의 리모트 오더러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물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죠. 받는것은 검/검/검 엔더상자로 하고...

리모트 오더러 로지스틱스 파이프!

물론 리모트 오더러도 필요하죠. 연결하면 이렇게 뜨는데

원하는 물품과 개수를 선택하고 Request!

아, 쓰려면 리모트 오더러로 리모트 오더러 파이프를 우클해서 연결해야 합니다.

이렇게 리모트 오더러 파이프를 엔더상자에 붙이면, 주문한 아이템이 엔더상자로 갑니다.

그다음, 이렇게 검/검/검 엔더상자와 연결된 파우치를 들고

주문을 해보면..!

도착!

★어디서나 도라에몽처럼 아이템을 꺼낼 수 있죠★

개인적으로 로지스틱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사실 이거 빼면 AE보다 안좋음

그래서 완성!

언제나 본진에 아이템을 보내고 원하는 아이템을 빼올 수 있죠!

아, 참고로 없는 아이템이라도 레시피가 있다면 자동조합해서 가져다줍니다!

물론 로지스틱스 자동조합은 AE만큼 똑똑하진 않지만...

자 그럼 이번에는 자동 조합을 해봅시다.

아무 로지스틱스 파이프 MK c(c는 1~5까지의 자연수)에(저는 MK4 썼습니다)크래프팅 모듈을 넣고,

레시피 저장하면 됩니다!

음, 이제 로지스틱도 하고 엔더 상자도 만들었겠다, 마팩을 해 봅시다.

으으 로켓연료...

현재 기계실 전경. 그리 복잡하...지는 않나?

엑유 엔더써믹펌프 vs 빌크 펌프.

물론 렉은 엔더써믹펌프가 덜걸리다만은, 빌크 펌프도 나름 쓸만해요.

또 머신 프레임!

레이저 발싸아아아!!!

몇개를 만드는 거냐고요? 한 10개쯤 되는듯 합니다.

일단, SlaughterHouse 완성!

이 기계가 뭘 하는 기계인가 하면...

이렇게, 몹을 갈아서, 핑크 슬라임과 액체 고기로 만들어줍니다!

플레이어는 갈 수 없나..? 액서 갈아버리고 싶은데...

그리고, 잠깐 보타니아를 해 봅시다.

액서가 퓨어 데이지랑 엔도플레임까지는 만든 것 같아요.

우선 보타니아의 α요 Ω인 숲의 완드! 영어와 한글이 섞인 것이 극혐이라면 당신은 도덕책!

마나풀에 마나가 매우 적네요.

석탄블럭 한뭉 자동화시키고 기다리면 되겠죠, 뭐.

참고로 저 시스템은 아이템을 하나씩 바로 아래로 떨어뜨리는 시스템으로, 레드스톤으로 제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오픈크레이트보다 공간도 덜먹어요(3칸)

이렇게 하면

마나 빔이 뽷!!!하고 쏘아져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안쏴져요.

그래서 부수고 재설치 해줬습니다.

아, 팁이라면 팁이겠지만, 부수고 재설치한 다음 꽃이랑 스프레더 다시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루닉 알터 완성! 앞으로 더럽게 많이 쓰일 겁니다...

마나 스프레더도 하나 더.

물론 루닉 알터에 마나를 공급하기 위해서죠.

흠...불의 룬이라...이게 필요한데, 네더와트...

안자라...나중에 알게 된 정보로는, 일정 밝기 이하에서 자란다네요.

그래서 부수고 다시 심었더니 아그리 씨앗처리되면서 그냥은 안 심깁니다.

어쩔수 없죠, 지옥에서 털어오는 수밖에.

지옥에서 털고 오니, 블레이즈 램프...개당 블막 9개입니다 저거. 망할...

일단 마나스틸.

그래도 스틸이라도 스틸을 쳐먹네요...했더니

철도 먹네요. 근데 마나를 약간 많이 먹는 것 같긴 하지만, 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여차저차해서, 완성!이 아니라...

마나 주입이 끝나고 리빙락을 던진 다음 완드로 쳐 줘야 룬의 완성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테라 룬도 만들었습니다.

뽷! 어떤 의미냐고는 묻지 마요, 나도 모르거든.

아, 진행하면서 꽃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원하는 색의 꽃잎을 땅에 심고...

만능 뼛가루로 우클릭하면 이렇게 크게 자랍니다.

참고로 이거 맨손으로 캐면 날아가고, 가위로 캐야 합니다...

그러고 그 꽃을 분해하면 꽃잎 4개나 나옵니다.

아니 잠깐, 딱 봐도 꽃잎 수십장은 나올 것 같은데..? 어디서 약을 팔아 이 바즈키 양반!!

좋아요, 재료는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퐁당 퐁당 재료를 던지고 마지막에 씨앗을 던져서..!!!

뿅, 하고 꽃을 만들어 주면 되겠습니다.

보타니아는 제작자는 새디스트지만 그래도 편리한 기능이 많아요...그중 하나가 이 레시피 복붙.

가장 최근에 썼던 레시피를 인벤에 재료가 있다면 맨손 우클릭으로 모두 넣을 수 있어요.

그렇게, 써멀릴리를 모두 완성했습니다.

음, 딱히 연관은 없는 것 같지만, 소울 바이알을 만들죠.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핑크슬라임 노가다를 위해서 만든 걸 겁니다...


글 다 쓰고 생각났는데, 2월 첫날 즐겁게 보내세요!!!

제기랄 방학이 한달밖에 안남았어...뭘 했다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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