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Euclidea
[Euclidea]1-4. 정사각형의 내접원 작도
이리듐-kdh1070
2018. 10. 21. 02:18
이번에도 역시 쉬웠을 겁니다.
수직이등분선이 아니라 대각선을 그리는 이유는 당연히 E횟수를 아끼기 위해서.
ABCD는 정사각형이고, EF, GH는 각각 AB, AC의 수직이등분선이며, CB, AD는 대각선입니다.
여기서 8개의 삼각형은 모두 합동입니다.
(정사각형의 성질에 의해 빗변의 길이가 같고, 한 각의 크기가 45도이며, 한 각이 직각이므로 RHA 합동입니다)
따라서 IG, IF, IH, IE는 각각 점 I에서 AC, AB, BD, CD까지의 거리이며, 모두 같습니다.
따라서 네 변에 이르는 거리가 모두 같으므로 내접원의 중심이 되고, 그 내접원의 반지름은 IG, IF, IE, IH가 됩니다.
또한 8개의 삼각형이 모두 합동이므로, 직사각형의 한 변의 수직이등분선과 대각선의 교점은 점 I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증명 완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