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BIEEM]17. 크진 않지만 아름다운 무언가 제작기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이번화가 끝날 쯤에는 액서의 절규가 있을 듯 합니다만...가 보죠.
오늘은 드디어, 스포 방지를 만드는 날입니다.
음...뭐이리 많이 들었어.
에메를 바꿔주고...
실크 주얼을 제작!
삽에 발라 줍시다.
히-익...
엔더펄과 스톤으로...
튜브를 딱! 만들어줍시다.
어떻게 만드냐고? 나도 몰라 이사람들아
으으...이 레시피는 언제 봐도 짜증나요.
특히 다른 재료들도 너프된 인엑에서는...(궁시렁 궁시렁
아무튼, 하나 더 만들었어요.
물론 이것도 필요하죠. 자동조합 짱짱
이 얼로이 스멜터에는, 엔더륨을 구워주죠.
이렇게 엔더륨 베이스를 만들고...
저거를 저렇게 녹이고 주물주물하고 굳히고 어쩌고 저쩌고 쏼라쏼라 하면...
엔더륨 그런거 없다
갑자기 넘어왔지만 에너지 노드를 만들어준다음...
합쳐줍시다.
원래의 8배의 출력이니까, 개당 400rf/t이겠군요.
이렇게 하면 엔더륨이 나와요.
물론 8중 캐패시터 박아도 더럽게 느리니 잠수 권장.
액서의 지령에 따라 ㅗ...아니 손가락 모양으로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못 찾은 나머지 프레스들도 찾으러 왔어요. 사진으로는 안 돌지만
그래도 바늘은 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패러디라고 생각하셨다면, 정답입니다!
좋아요. 없는 것 다 얻었고...
이제 마이닝 웰을 만들고...
엔더륨을 회수하고...
플라스틱을 만들고...
레톤칩셋도 만들고...
아 맞다, 레이저 늘렸어요. 몇개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똑바로 서라 이리듐
이것도 압축하고...
이것도 만들고...
이것도...
언제까지 만드냐면, 원하는걸 만들 때까지.
이것도 만들고...
뭐야 저게..?
뭐요? 이봐요 액서양반 저게 내 원소라고..? 하힛♥너무 좋은걸? (장난입니다)
이것도 만들고..
이것도...
잔반통에 국물도 부어주고...
여차저차해서 이것저것만들고 저것저것도 만들고 아니 이것저것 모두다 만들고 이것이것도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으아 저거 만들기 얼마나 힘들었는데 망할 인엑 제작자들 죽어라 으아 엄청 힘들었어...
위는 무시하시고, 어쨌든 완성!
중요하니까 두번!
자, 저는 물론 이거 하나만 쓸 것은 아닙니다.
인챈트도 붙여야죠! 목표는 실터1과 속도1. 아니 속도 2던가
아무튼, 인챈트 노가다 시-작! 뭐 금방 되겠지?
했더니 이런 쓰레기가 나왔어요.
이런 액서같은것도...
이리듐같은것도 나왔네요.
그렇게, 인챈트는 액서에게 맡기고, 힐링하려고 광질이나 왔어요.
저런.
저런...
액서도 똥손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광질로도 이리저리 얽혔어...이것도 무스비.
자신이 똥손인 것을 애써 부정하는 액서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캐고 또 캐고...
음, 일단 엔더 쿼리 박을 위치를 봐둡시다.
그러다가 액서가 만들었다네요. 자살합시다.
음...
아, 여기 있군요. 굳.
그럼 이만! 다음에는 엔더 쿼리를 설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