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ftb infinity evolved expert mode[完]

[FTBIEEM]04. 물류 파이프

이리듐-kdh1070 2018. 1. 4. 23:00

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지난화 예고를 보고 엔티머님이 쓰신 엔더IO의 인벤토리 패널을 생각하신 분들도 있을테지만, 저는 자동조합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다른 기능도 많은 로지스틱스 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모르신다면 가온님의 1.4.7 로지스틱스 파이프 공략을 보는것도 좋습니다. 크게 바뀐 건 딱히 없거든요.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하겠습니다!

핵미사일 모자는 언제얻은거지..?
시야 방해해서 버렸습니다.

우선 EU나 RF를 로지스틱스 파이프의 LP라는 전력으로 변환시켜주는 로지스틱스 파워 정션을 만들고 RF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납땜기가 납땜을 철로 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아무렴. 빌크에선 납을 추가하지 않으니...

컬리너리 18대로 증설! 두부 두부바 두부버거를 넣으면 50*18=900rf/t입니다!

음, 직렬로 연결하면 왠지 모르게 위쪽의 발전기가 전력을 안보내서, 6개씩 3개의 라인으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음, 수리 편한 네더랙으로 낫이나 만들죠 뭐
(수리 귀찮아서 내구도 높게만들걸 후회했다고 하는건 나중의 이야기지만..)

3*3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농장 규모가 9*9라 낫을 쓰기 적당해서 써보니 좋군요.

안녕 금셔틀.

레이저 증설..!인가, 아무튼 레이저 12개인가 그럴겁니다.

에 이건 뭔 버그여

아무튼, 로지스틱스 파이프에는 칩셋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게 없으면 더 비싸게 만들어야해서...사진은 베이직 로지스틱스 파이프. 1뭉당 다이아몬드 2개를 먹습니다.

여러 칩셋들을 만들어주시고...

음, 15분 넘게 심해에 있다가 갑자기 올라오면 죽을텐데..!

일단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모듈 3개(익스트랙터, 아이템싱크, 프로바이더)를 만들기 위해서 빈 모듈부터 만들었습니다.

안녕 혹시 최읍읍의 환생이니?
죽어라.

초록색꽃...좋긴 했으나 안되더군요. 사막을 찾아 보려고 떠났는데 안보여서, 아그리크래프트 교배로 겨우 얻었다고.

왕을 사칭하는 자에게는 본러쉬를 날려야죠.

음, 뭐니뭐니해도 로지스틱의 장점은 원거리 아이템 배송이죠.

음, 초록염료를 위해 수백 미터를 달렸지만 없었다고. 나중에 6천미터 밖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야칩셋 양산!은 아니지만...

솔더러에도 베이직 파이프를 붙여야 하더군요...

목표는 이거. 만들기 귀찮아요...

음, 여차저차해서 만들었고, 카비의 사용 후기. "개사기"
철상자에 템 넣으면 스토리지에 알아서 넣어집니다.

아이템 조합은 여기서. Ae보단 불편하지만 아이템 창이 넓다는 것은 장점...이랄까.

고오급 추출기 MK.3! 1초에 수 뭉의 아이템을 뺄 수 있죠.

드로어를 확장했습니다.

이런건 좋죠. AE처럼 몇개만 만들면 되는데 쉬우클해서 수십개 만들 일은 없으니까...

음, 카비가 느린걸까 컴이 느린걸까.

자동조합 시스템. 이해하려면 가온님 공략 보고오셔야...아 근데 저 조합테이블은 공략에는 없지만, 직접 써보면 금세 사용법을 알 겁니다.

드럼...비싸...으으. 뭐 나중에야 베드라키움 드럼도 껌값이지만 뭐. 지금은 아니죠.

음, 저건 뭔 소리지? 아무튼 죽은 것 같군요.

앗 투명블럭.

용암 먹는 투명블럭이다아-!

음, 캐온 라바로 옵시를 만듭시다. 은근 부족했었어서...

안녕 히로빈.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ATM의 상징이 될 해머입니다.
왜 그렇냐고요? 내가 쓰니까 그런거야.
아무튼 이 해머는 나중에 이리듐과 3시간 넘게 광질을 했다고. 아니 6시간은 될거야 아마.

마이닝 스피드야 지금은 느리지만, 나중에 레톤떡칠하고는 이리듐과 친구 먹었습니다.

봐봐요. 이 영롱하...진 않은 추태를!

적은 것 같아 더 발랐습니다. 이젠 영롱하군요.
네? 코발트요? 거지입니다.

그리고 도구를 담을 가방도!
지금은 광물담는용이었지만 나중에는 도구로 꽉 채우는...

청크 마이닝 시작..! 근데 넌 누구야.
슬라임이었습니다.

칠면조 모자라고..?

다이아 35개! 청크마이닝으로는 다이아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은 별로 없다는 단점이...

음, 이런 치트러를 봤나!

음, 실수라고 하고 또 저지르는 마치 어느 나라의 높으신 분들같군요.

음, 말로는 청렴을 외치시는 어느 나ㄹ...읍읍, 그만하죠.

빵야 빵야! 두부 두부바 두부버거의 힘은 대단했어요!

안녕 오셀롯 쓰고있는 슬라임.

앗, 나도 물고기 먹을래!

오늘은 이만! 다음화 내용은...저도 잘 몰라요 하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