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리듐입니다.
이번주부터 인엑(FTB INFINITY Evoled Expert Mode)일상기를 연재할 겁니다.
참고로 미리 말씀하자면, 이미 10월부터 12월까지 찍은 스샷으로 쓰는 것입니다.
뭐 이미 무한을 넘어버려서 아시겠지만...
그럼, 시작하죠!
첫 접속은 섭장 카비. 제가 두번째에요...물론 ATM길드장은 저어입니다.
음. 밥먹고 오니 전직 메플충 주작의 노가다파워로 코크오븐은 지었고, 스멜터리 확장하려고 하는것같아요. 이런일에 빠질수는 없죠.
지금 보니 이거 주작의 요청에 의해 쓰기 시작했네요...는 스샷만 3800장 이상. 이걸 언제 다써 ㅂㄷㅂㄷ
여튼 지금부터 써야죠 뭐. 언젠간 끝날거야...
음, 주작의 인벤을 여는 방법을 물어보자 서버장 카비가 저에게 만능의 권한을 부여하시면서 /admin invsee JuJakLuck0306 이라는 명령어를 알려줬어요. 근데 자갈 별로 없더라.
원래 2개씩 나오지 않던가..?(가물가물
맞다면 인엑의 뭣같은 너프입니다. 그나저나 인벤에 다이아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옵시가 없어 레이저와 어셈블리를 못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쿼드코어 슬랩 퍼네스 가동이닷!
이후 시어드 브릭을 조합하는데 쉬우클했더니 6개 중 1개만 나왔어요.
약간 후에 6개가 나온 걸 알았습니다. 아마 렉이었을거야...
아무튼, 크리퍼를 수없이 족친 끝에 용광로도 완성!
음, 주작이 갑자기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시간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넌 뭐야. 아니다 이 주작아 어서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뭐 싫다면 칼로 살을 도려내서 뼈만 남게 해 주지.(잔혹
음, 써멀을 위한 머신프레임을 위한 강철판을 위한 압축기를 위한 전기 회로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완성.
음,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 아마 용암 구하려고 가던 중인듯.
야생의 용암 호수가 나타났다! 이리듐은 물붓기를 시전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용암의 타입은 바위가 되었다!
옵시는 카비의 다이아곡으로 캤어요.
락크러셔 만든다길래 흔쾌히. 으으 강철도둑놈...
레이저 7대! 뭐 느리지만 초반엔 이거라도...그리고 많이 만드는걸 감당할 자원도 전력도 없거든.
음,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커뮤니티 글을 홍보하는 것은 문제없는 것이겠지?
이런 망할. 구리 빼내려다 브론즈 생겼다...
시어드 파싯과 탱크로 해결.
붓고... 또 부으면 됩니다.
으으 이 개...
브레이커 스위치도 달아서, 전력 누수가 있는 포레와 레일크의 기계들을 간접적으로 온/오프 가능하게 하면, 전기 소모를 줄일 수 있겠지.
아 물론 모래 녹이는데 시간은 더 들지만...
주변 나무 몰살 정책을 시행합니다.
약 15/4셋.
음, 이걸로 수차를 만들죠.
에너지 셀도 만들어서 전력 저장도 하고...
앗 금이다. 초반에 레어 자원을 많이 먹어치우는 인엑에선 원래 부족한 금이 더 부족해요...으으.
젠도 이따구라 직선굴 파기도 수직굴 파기도 애매해...상향이 시급해.
음, 자살은 집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체력도 충전되고 배도 약간 불러지고 지옥도 구경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죠.
음, 치트로 템 꺼내는건 긍지없는 짓입니다. 1대 유사긍지교주가 긍지없는 짓을 하기에 처형했습니다.
분홍색의 탐스러운 대가리군...크킄...
음, 그렇다고 제가 크리퍼를 조종한 건 아니라고요?
각설하고, 수차나 만들자. 여기에 들어간 금만 10개가 넘어...ㅂㄷㅂㄷ...
그래서 완성했는데 비주얼 쇼크.
음, 이후에 전기를 발전하지 않길래 이 경관파괴자를 그 사실을 알자마자 파괴했어요.
음, 심히 비꼬는 투인데...
3대나 만들었지만...
음...잘 돌아가긴 한데...
전기 차는 속도가 원래대로라서 이상함을 느꼈음
음, 머신프레임은 다음화에 나와요. 49장에서 끊었거든.
카비가 나가고 저도 곧 껐어요.
다음 날...시작부터 용광로에 뭔갈 녹이고 있어요.
으으 주괴-산업 블럭-써멀
배럴로 해결
음, 누가 락크러셔위에서 증발했는데?
오늘 쓴 공략글에 나온 강화용광로를 만들고...
설치!
뿅!
프리히터는 달았습니다.
무한을 향한 ATM의 여정은 다음화에 계속!
다음화는 내일 올라올겁니다. 아마도요...
